온 가족이 함께 드리는 예배

- 주제: BORN ZEAL(본질) -

복된교회 희년을 맞아 지난 50년 동안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은혜를 기억하며 온 가족이 함께 예배드립니다. 희년과 50주년을 맞아 성경에서 '50'을 상징하는 오순절을 기억하며 이를 기념하는 예배를 드리고 온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활동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유대인들은 오순절을 추수의 축제로 삼아 먹을 것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기뻐했습니다. 또한, 오순절을 하나님께서 율법을 주신 날로 기억하고 기념하였습니다.

사도행전 2장에서는 오순절을 언약이 새롭게 갱신되는 축제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오순절의 의미를 살려 성경 속 다양한 예배의 모범 가운데 하나인 느헤미야 8장을 따라 말씀의 선포와 언약의 재갱신이 이루어진 수문 앞 광장에서의 은혜를 재현하며 예배를 드리고자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 곧 언약의 말씀 본질이 회복될 때 우리가 체험하게 될 기쁨과 감사가 우리 복된교회 모든 가족에게 넘치기를 소망합니다.

▣ 금일 1부(6시) 예배는 드리지 않고, 2부(8시) 예배는 기존대로 드립니다.

▣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모든 가족이 한 자리에 모여 예배합니다. 당일 교회학교 및

청년부 예배는 따로 드리지 않습니다.

▣ 금일은 오순절을 주제로 한 예배를 드립니다. 오순절 성령강림을 상징하는 빨간색의 옷과

장식을 하시고 예배 드립니다.

▣ 당일 포토존에서 가족사진을 찍어드립니다. 또한 인생네컷 기계로 가족, 구역식구, 친구들과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 앞 주차장에는 가정을 위한 오순절 활동 코너, 놀이코너, 간식코너를 설치합니다. 주차장은 뒷 주차장만 이용하실 수 있으며, 주차장이 혼잡하오니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